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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의 첫번째 여성 히어로 : 블랙위도우 마블에서 블랙 위도우가 갖는 상징성은 대단히 크다. 영화에서는 초대 어벤져스 멤버로 활동한 최초의 여성 멤버이고, 자칫 밋밋할 수 있던 캐릭터를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어마 어마한 배우가 연기하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비중있는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다. ‘어벤져스:앤드게임’에서는 어벤져스를 지휘하는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였다. 블랙위도우를 연기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초반부터 블랙위도우 솔로 무비에 대해 언급을 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였지만 구체적인 제작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었는데, 2018년 1월 블랙 위도우의 솔로무비 제작 확정 발표가 나며 팬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있다. 블랙위도우 솔로무비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이 제작에 상당부분 관여 할 것으로 전해져 있으며 초기 R등급의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문이.. 더보기
마블의 대표 여성히어로 캡틴 마블 여성히어로가 절대 부족한 마블의 세계관에서 지속적으로 밀어주며 입지를 다져주고 있는 캐릭터이다. 실제로 이번 캡틴마블 실사영화에서는 패미니스트적 요소를 많이 넣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인종이나 성차별에서 벗어나려는 마블의 의지와 들어맞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이 마블 코믹스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름이 마(MAR) 성이 뷀(VELL)이라고 붙여져 탄생한 캐릭터이다. 마블 코믹스의 음절을 마블이 아닌 마뷀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있 듯 자연스럽게 캡틴 마블이라는 명칭이 굳어져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은 DC에서도 사용되었었는데 그 주인공은 얼마 전 영화화 되어 DC에 역사적 폭망을 안겨주었던 샤잠이다. 샤잠은 초기 캡틴 마블이라는 명.. 더보기
마블왕국의 일등공신 아이언맨(토니스타크)를 알아보자! 아이언맨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만든 아크 원자로를 기반으로 슈트를 만들어 악과 싸워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언 맨은 어벤저스의 멤버인 토니 스타크는 극중에서 브루스 배너와 함께 첨단 과학에 관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언맨을 만들었듯 워머신의 수트를 제작해주고, 스파이더맨의 새 슈트를 만들어주는 등 브루스 배너가 생명공학과 관련된 과학자라면 토니스타크는 첨단 태크놀로지와 관련된 과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마블에서 토니스타크는 DC의 배트맨 캐릭터와 매우 유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둘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성격과 캐릭터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 다.. 더보기